어제가 정월 대보름이었죠.작년에는 동네에서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보였고 불꽃놀이도 진행했습니다.하지만 올해는 아무래도 코로나 사태 탓인지 행사가 진행되지 않은것 같습니다.작년에 정월 대보름 행사가 너무 재미있어 올해도 하길 바랬는데 무척 아쉽더군요.그래서 작년의 모습을 늦었지만 올려 봅니다^^;;;

 

<작년 정월 대보름 행사는 어둠이 내리는 저녁에 양재천에서 진행되었는데 양재천 주변으로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그리고 축제답게 많은 천막에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가 많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무엇이 일어날까 궁금해 합니다> 

 

 

 <양재천위에 뗏몰을 놓고 그 위에 커다란 나무를 올려 놓았습니다.그리고 한해 좋은일만 있으라고 기원을 한뒤 나무에 불을 붙이더군요.처음이라서 그런시 시커먼 연기가 하늘위로 올라갑니다>

<슬슬 불이 붙으니 불꽃이 솟아오릅니다>

 

<ㅎㅎ 멀리서 찍었는데 불길이 상당히 높게 솟구쳐 오릅니다.주변에서 주민들이 신기하듯 구경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양재천에 뗏목을 띄운후에 그위에 나무를 놓고 불을 붙인것으로 화재 위험성은 없었지만 주변에 소방차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불꽃놀이 사진은 다음 페이지에 올리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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