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쓴 리뷰가 224권.  물론 한 리뷰당 30분 이내로 쓰지만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이주의 마이리뷰'에 한번도 당선되지 않았다. 사실 조금 부끄러운 생각도 들었었다. 명색이 사서이면서 신문에도 서평을 쓰는데 이게 뭐람..... 내가 글을 못쓰는것이 확실해 하는 자괴감도 들었다.

하지만 오늘 당당히 '이주의 마이리뷰'에 당선되었다. 드디어 나의 실력을 알아준거야....호호호 (바로 잘난척 ^*^) 

아쉬운건 오늘 새벽에 일어나 53,000원의 책을 질렀다는 것. 조금만  참았더라면 되는것을....어쨌든 넘 기분 좋구, 이따 오후에 병원에 갈건데 기분좋게 다녀올수 있겠다. 아무래도 꿰매야 할듯. 아침에도 붕대 새로 바꾸는데 피가 나온다. 에구 불편해....

오타가 몇개인지...요거 치는데 10분은 걸린듯......

우울했던 기분이었는데 조금 나아졌다~~~~~~~~~~

참 참. 그래서 이 글에 댓글 달아주는 첫 분께 만원 상당 책선물 할래요~~~~~~~~

(미설님 고마워요 사실 미설님이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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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콩 2006-02-13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세실 2006-02-13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연두빛나무님..감사...
연두빛나무님께 책 선물 할께요!~ 주소 남겨주세용~~~~~~~~~

mong 2006-02-13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축하드려요~~
저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흐흐
알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실비 2006-02-13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정말 축하드려요^^

세실 2006-02-13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넘 기분 좋아요. 뭐 잘쓰셨던데요~~~~~~~~~~~

세실 2006-02-13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조금만 일찍 오시지.. 고마워요~~~~~~~~

이매지 2006-02-13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축드리옵나이다 (--)(__)

세실 2006-02-13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이매지님.감사드려요~~~~~~~~~~~

하늘바람 2006-02-13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축하드려요.

세실 2006-02-13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히....땡큐여요..

비로그인 2006-02-13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축하합니다.

마늘빵 2006-02-13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축하드립니다. 저도 방금 보고 왔어요. 익숙한 분들이 많이 올라오셨던데. 저도 여지껏 딱 한번 됐어요. 험. 나름 열심히 쓴다고 하는데 왜 안뽑아주는거야.

물만두 2006-02-13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축하드려요^^

울보 2006-02-13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세실 2006-02-13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개비님 감사합니다.
아프락사스님. 감사합니다. 호호호~ 그러셨군요....안타까워라. 담엔 아프락사스님 뽑아주시길.....
만두님. 언제 축하해 주셨어요???? 감솨 ^*^
울보님. 감사합니다.

2006-02-13 1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06-02-13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2006-02-13 1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레져 2006-02-13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축하해요 ^^ 앞으로도 좋은 리뷰 쭈욱 부탁드려요!

세실 2006-02-13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 감사합니다~~~
플레져님..어머나..이쁜 꽃 감사합니다. 호호홍~~~~~~~~~

바람돌이 2006-02-13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축하드려요. 제일 마지막 댓글은 뭐 없남유.... ^^
기분좋은 월요일이겠슴다. ^^

마태우스 2006-02-13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역시 엄청나게 축하드립니다.

세실 2006-02-13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님이 마지막이면 선물드립니다.호호홍~~~
마태님..감사 ^*^ 저 지금 손가락 땜에 병원가요. 꿰매러...이잉.

비연 2006-02-13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세실 2006-02-13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비연님. 감사합니다 ^*^

동그라미 2006-02-13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병원 갔다오셨다면서요...빨리 완쾌하세요.... 많이 많이 축하..^*^




아영엄마 2006-02-13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리뷰 당선의 기쁨을 누리시다니. 축하드립니다. (리뷰 당선작은 아직 못 살펴봤거든요.)

날개 2006-02-13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처음 타신다니.. 의외인걸요?

세실 2006-02-13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어주는엄마님.감사드립니다. 와 장미가 참 예뻐요~~ 흐 블루로즈도 있어요~
아영엄마님. 호호호 감사합니다. 님이 소장하고 계신 책이어요~~~
날개님. 그쵸 그쵸???? 호호 감사합니다 ^*^

水巖 2006-02-13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립니다. 리뷰를 그렇게 많이 쓰셨군요.

진주 2006-02-13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오늘 여기저기서 좋은 소식 많이 전하네요.^^
(손은 얼른 나으시길..)

세실 2006-02-13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감사합니다 ^*^ 호호호 제가 읽은 책이랑 아이들 책 쓰다보니 이리 되었습니다.
진주님. 감사합니다.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Kitty 2006-02-14 0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야 축하드립니다. 겹경사네요~~ 둥실둥실

세실 2006-02-14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티님 감사합니다 ^*^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