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쓰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읽는 사람의 것이예요.˝


세계적인 시인 네루다와 영혼까지 순수한 우편배달부 마리오의 아름다운 우정과 
각자의 삶에 스며드는 과정들에 익살과, 메타포와 야함까지....
소설 읽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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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4-09-22 21: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이책 진짜 좋아해요. 진짜 소설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이 들어있달까?

세실 2024-09-22 22:09   좋아요 1 | URL
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유쾌한 네루다시인, 소심하지만 소신있는 마리오, 베아트리스 모녀....
웃다가, 감동하고, 짠하기도....
짧지만 임팩트 있는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