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쓰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읽는 사람의 것이예요.˝
세계적인 시인 네루다와 영혼까지 순수한 우편배달부 마리오의 아름다운 우정과 각자의 삶에 스며드는 과정들에 익살과, 메타포와 야함까지....소설 읽는 즐거움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