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나이 네 살.. 아니 "나흘"인 민준입니다. 아직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잘 때가 더 많고, 깨어 있어도 그나마 젖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맑게 뜬 눈을 보여드리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은 아빠가 서울 간다기에 힘줘서 떠줬죠 ㅎㅎ 아빠 손으로 대신 이야기하는 거라 할 말은 없지만서두... 굳이 제게 말을 하라고 하신다면.... 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