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나이 네 살.. 아니 "나흘"인 민준입니다.



아직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잘 때가 더 많고,
깨어 있어도 그나마 젖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맑게 뜬 눈을 보여드리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은 아빠가 서울 간다기에 힘줘서 떠줬죠 ㅎㅎ

아빠 손으로 대신 이야기하는 거라 할 말은 없지만서두...
굳이 제게 말을 하라고 하신다면....



응..애..!!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09-07-28 0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일등 댓글이에요.
민준이~ 신생아가 너무 똘망똘망한대요~ 득남 축하합니다.
어제 '엄마가 엄마가 된 날' 리뷰를 올렸는데 완전 승주나무님 득남 축하 리뷰가 됐어요.^^

바람돌이 2009-07-28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아직은 아닐걸요. 어쩌다 보면 진짜 응애~~~ 하고 발음도 분명하게 우는 날이 있다죠? 귀여운 민준이을 얻으신거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

조선인 2009-07-28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맞아요. 지금은 아직 빼애애애~ 하고 울 때 아닌가요? ㅋ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07-28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문가분들 오셨군요 ㅎㅎㅎ
응애까지도 좀 시간이 걸리나보죠?
넘 예쁘다...
부러우면 지는거양 흑 ^^;;

라주미힌 2009-07-28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하게 태어났군... 잘 됐넹. 잘 키워라... ㅋ

비연 2009-07-28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 느무 이쁘네요. 또렷하고~

토토랑 2009-07-28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4일째된 아가가 무신 눈이 저래 똘망똘망하대요??
귀여워라.. 축하드려요 ^^

stella.K 2009-07-28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한다. 소식은 이미 들어 알고 있었지.
이름을 민준이로 했구나. 작명소 이벤트한다고 하더니 누가 지었나?ㅎ
너 닮은 것 같네. 눈도 똘망똘망하구.
씩씩하게 잘 키워라!^^

Arch 2009-07-28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예쁘다~

Mephistopheles 2009-07-28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자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아직 말랑말랑한 아이들 머리통(?)을 이쁘게 뒷짱구 앞짱구로 만들기 위해서 옆으로 눕혀 자는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우리 주니어 다른 건 몰라도 두상은 예술입니다.

하늘바람 2009-07-28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일 된 아기라
아 얼마나 신기할까요
정말 이쁩니다 축하드려요

마노아 2009-07-28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흘된 아기가 이렇게 이뻐도 되는 겁니까? 맑고 영롱함 그 자체예요. 다시 한 번 축하해요~

울보 2009-07-29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나을된 아기 눈이 너무 똘망똘망한거 아니예요,,,ㅎㅎ축하드려요 아기 아빠되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