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소담이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소담꾼이 꿈소담이에서 출시예정인 책을 입수 했어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 책이 저희 꿈소담이 베스트셀러인것은 아시지요?

 

너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 다른시리즈를 준비중인데요^^

저도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책이 참 좋더라구요.

단순히 가사에만 집중한 책이 아니라 책속에서 한자도 알수 있고

워크북에 체험학습까지 책이 그냥 훌렁훌렁 읽고 잊어버리는 책이 아니라

 아주 꼭꼭 잘 씹어서 소화 할 수있게 되어 있던 책이라 감동하고 있었는데..

시리즈 출간 소식에 얼른 편집부에 달려가서 달라고 졸라서 아직 편집중인 책을 들고왔어요.

 

그래서 준비한  이벤트!!!!

자~~오늘의 퀴즈 나갑니다.

 

이벤트하나!!                                                                                                         

 

이미지의 제목에 있는 [●●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서 과연 ●●에 들어갈 글자는 무엇일까요?

힌트는 "ㅅ"으로 시작 합니다. 넓고 넓은 ●●~~,(아 힌트는 예정에도 없던건데..ㅎㅎㅎㅎ)

 

기간 : ~2/3까지 4일발표

추첨인원 : 30명

상품 : 출시된 따끈한 [●●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 을 증정합니다.

응모방법 : 블로그나 까페/ 인터파크,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등에 3군데 이상 이벤트소식을 공유하시고

             링크와 함께 정답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많이 공유 하신분이 유리하단 사실은 안비밀~~)

 

이벤트 둘!!!                                                                                                          

 

당첨되신 분들 중 서평을 써서 2군데 이상 공유하신분께 [●●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의

시리즈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증정합니다.

 

기간 : ~2/22

당첨인원 : 서평을 자세히 올리시고  2곳이상 공유를 하신 이벤트하나의 당첨자모든분

상품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응모방법 : 책을 받으신후 서평을 2곳 이상 공유하시고 당첨자 발표 하단에 공유주소와 함께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http://cafe.naver.com/sodambooks/2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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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테라스에 펭귄이 산다 - 마젤란펭귄과 철부지 교사의 우연한 동거
톰 미첼 지음, 박여진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 마젤란펭귄과 철부지 교사의 우연한 동거, 「우리집 테라스에 펭귄이 산다」

 

 

 

 

 

『하나, 책과 마주하다』

반려동물,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이란 뜻이다.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하여 애완동물을 사람의 장난감이 아니라는 뜻에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나는 개인적인 여건만 된다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마음이다. 고양이, 강아지라도:)

친구들과 일부러 시간을 내어 만나긴해도 대부분은 SNS를 통해 대화하곤 한다.

가끔씩 이렇게 SNS을 통해 얘기하다보면 항상 마음 한 구석에서 공허함이 느껴진다. (나만 그런가?)

 

아르헨티나에서 혼자 살았던 톰선생님에게는 특별한 친구가 있다. 힌트는 반려동물이다.

강아지? 고양이? 아니다. 바로 펭귄이다. 톰선생님에게는 특별한 친구인 반려동물 펭귄이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신입교사로 일하게 된 영국인 톰은 우루과이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그렇게 즐겁게 휴가를 즐기고 있는 톰은 기름에 완전히 뒤덮여 수천마리의 죽은 펭귄들을 보는데 그 중 한마리를 극적으로 구조하게 된다.

펭귄의 저항이 심하자 기름때만 벗겨주고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는데 아무리 보내도 펭귄은 톰에게 계속 돌아온다.

할 수 없이 펭귄을 데려오게 된 톰은 정말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데려오게 된다.

돌려보내도 계속 돌아오는 펭귄을 차마 놔두고 올 수는 없었다. 결국 자기 방 테라스에 펭귄만을 위한 방을 만들어주었다.

이제 펭귄의 이름은 후안이다. 애교만점에 배려심 넘치는 후안은 사람들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는다.

후안을 보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 아이들은 후안에게 주기 위해 먹을 것을 가져오고 후안의 집을 청소해준다.

교사들도 톰의 집으로 와서 와인 한잔을 즐긴다. 톰과 교사들은 와인을, 후안은 청어를!

분명 톰이 후안을 구했지만 후안은 오히려 톰과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구해줬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톰은 해양동물원을 방문하고선 깨닫게된다. 펭귄은 혼자 내버려두면 절대로 살지 못한다는 것을.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인간도 혼자 살아가지 못한다. 함께 살아가야 한다. '혼자'보다 '함께'라는 말이 더 따뜻하고 더 행복할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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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정주일 외 9명 지음, 이윤정 그림, 허억 감수 / 책고래 / 201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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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 꼭 보여줘야 할 안전 교과서,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

 

 

 

 

『하나, 책과 마주하다』


아이들은 방심하면 순식간에 사고가 일어난다.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꼭 위험한 것들을 항상 인지시켜줘야 한다.
이렇게 봐도 꽤 되는 페이지의 두꺼운 어린이 안전 백과사전이지만 읽는 건 순식간이였다.

 

성인인 내가 읽어도 정말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리뷰가 조금 늦은 이유는 어린 동생들에게도 읽어주고 싶어서였다.

유치원생인 사촌동생들을 앉혀놓고 주말에 유치원선생님으로 빙의하여 책을 읽어줬는데 다들 너무 좋아했다.
일단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내용이 정리되어 있어서 너무 좋다!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사촌 동생들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생인 사촌동생에게 결국 책을 주고왔다

집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부터 바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까지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수칙들이 다 정리되어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선생님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인 것 같다.

아직은 보살핌이 필요한, 아직은 유리같이 연약한 아이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예쁜 아이의 엄마들 또한 필독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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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 - 나이들수록 아름다운 프랑스 여자들의 비밀
미레유 길리아노 지음, 박미경 옮김 / 흐름출판 / 201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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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들수록 아름다운 프랑스 여자들의 비밀, 「프랑스 여자는 늙지 않는다」

 

 

 

 

『하나, 책과 마주하다』


나는 프랑스 여자들을 동경하는 편이다. 단지 그들의 패션 등 외적인 부분이 멋있는게 아니라 그녀들의 마음가짐을 진심으로 동경한다.
대개 여자들은 나이드는 것을 싫어한다. 하긴 누가 나이드는 것을 좋아하겠는가? 하지만 여기서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도 굉장히 중요하다.
대부분 여자들은 나이드는 것을 거부한다. 주름지는게 싫어서 보톡스를 맞거나 평생 숙제인 다이어를 하는 등 어떻게든 외적인 부분에서는
조금이라도 덜 나이들어 보이려고 노력한다. 근데 프랑스의 대부분의 여자들은 나이드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그냥 받아들인다.
오히려 나이가 들어보이는 아름다움을 쉽게 인정하는 편이다. 그런 마음가짐은 충분히 동경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프랑스 여자들을 상상하면 '늘씬하고 길쭉한'이라는 타이틀이 떠오른다. 책 속에는 그렇게 만들어주는 꿀팁들이 담겨있다.
어떻게보면 모든 내용이 당연한거지만 막상 이렇게 알고도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가장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다! 유쾌하게 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요즘 업무에 지쳐 유쾌할 틈조차 없다.
그래도 일부러라도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동기들과 한바탕 웃곤한다.
생각해보면 유쾌하게 살아야 나의 얼굴 또한 환하고 밝게 변하는 것 같다.
집에 오면 정말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힘들어서 올해 계획한 운동을 못하고 있지만 어떻게든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
면역도 키워주고, 나의 몸과 마음을 튼튼하고 아름답게 해주는 것! 분명 운동만한 것도 없을 것이다.
예로서 프랑스 여자들은 정말 많-이 움직인다고 한다. 특히 많이 걷는다고 한다.
친구한테 들은건데 (예외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정말 많이 움직이며 특히 산책을 자주 한다고한다.
평일은 종일 사무실에 앉아있다보니 다리가 많이 부어서 주말이면 가급적 스트레칭도 하고 산책도 하려고하는데
이제는 날이 풀리면 정말 많이 걸어야 할 것 같다.

정말 어리기만 했던 내가 언제 이렇게까지 커서 나이가 들었나라는 생각을 종종 한다.
그래도 나는 나이가 드는 내 모습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싶다. 앞으로 20대 후반의 나, 30대의 나, 40대의 나를 말이다.

마흔이 넘으면 그 누구도 젊지 않다.
하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거부할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일 수 있다.
-코코 샤넬(1883-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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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 제21회 전격 소설대상 수상작
기타가와 에미 지음, 추지나 옮김 / 놀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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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직장인들이 공감하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하나, 책과 마주하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모두가 공감하여 울고 웃었던 『미생』은 매회마다 그 인기가 하늘을 치솟았다.

미생에 이어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책이 나왔다. 바로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이다.


읽는내내 공감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오야마는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신입사원인데 취업했다는 그 기쁨은 금방 사라졌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야근과 휴일근무에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데 더군다나 부장이 워낙 일중독인 사람이라 더 지칠 수 밖에 없었다.

몸이 너무 피곤하니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도 없었고 심지어 쉬는 날에는 잠을 자다보니 친구들을 만날 시간조차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에 정신을 잃어 선로에 떨어질 뻔한 아오야마를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말하는 야마모토가 구해준다.

아오야마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야마모토는 아오야마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말한다.

이야기의 결말로 치닫을수록 몰입하며 볼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아오야마는 야마모토의 위로로 인해 조금씩 버티려고 한다.

하지만 어느순간 야마모토는 아오야마의 곁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아오야마는 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퇴근길 한 소년의 얼굴표정을 보게 된 아오야마는 예전 자신의 모습을 보게된다.

휘청거리는 소년을 잡은 아오먀나는 그에게 말한다. "오랜만이구나……! 나, 나야…… 야마모토!"


모든 직장인들이 이 이야기를 읽게되면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 것마냥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근하는 길, 그야말로 지옥철을 타고 회사로 가서 하루종일 일을 하고 퇴근시간이 왔는데도 상사의 눈치가 보여 칼퇴근하지못하고 시계만 하염없이

바라보는.. 그렇게 야근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말이다.

아오야마의 회사생활에 대해 조언해주는 야마모토를 보며 이런 점을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우리가 취업이라는 굴레에 갖혀 원치않는 일을 기계적으로 하는 것을 보면 이렇게 일하기 위해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를 한걸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야말로 낑겨서 가야하는 지하철, 나는 지하철에 대한 추억이 그리 좋지않아서 웬만하면 버스를 타고만다.

하지만 출근시간에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하는 지하철…. 그런 날들이 있다. 출근길 사람들이 급 많이 타는 날이.

분명 나는 6-3에 탄 것 같은데 내려보면 6-2다. 하루종일 쉬지않고 기계적으로 일만 한다.

퇴근시간이 분명 왔지만 팀장님이 퇴근하라는 언질을 해주지 않으면 먼저 일어나기에는 괜히 눈치가 보인다.

모든 직장인들이 그러지않을까?

일요일에 우연히 본 SBS스페셜을 보고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여유만 된다면 이민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어찌되었든 내일이면 행복한 주말이다. 주말은 항상 늦게 다가오는데 월요일은 왜이렇게 빨리 오는지 모르겠다.

대한민국 직장인들, 모두들 파이팅%EC%9E%A5%EB%AF%B8%EA%BD%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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