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자마자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의 더위인지라 온열질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던데 물 많이 드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한여름, 폭염이 다가와도 우리들의 일상은 멈추지 않습니다.

숨이 턱 막히는 더위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는 삶을 가꾸고 자신을 다듬기 위한 질문을 이어갑니다.

이번 달 자기계발 베스트셀러는 단순한 동기부여를 넘어 나답게 사는 법을 고민하는 흐름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1위부터 5위까지 소개해보겠습니다.

(알라딘 월간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기준)





1위 |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 고명환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는 고전을 통해 삶과 돈의 본질을 묻는 책입니다.

「위대한 개츠비」, 「돈의 심리학」,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같은 책 속에서 부의 의미와 삶의 방향을 탐구하고 있어 삶과 부의 연결점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탁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2위 |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 롭 다이얼

5월에 1위, 6월에는 5위로 잠시 내려갔다가 이번 달 다시 2위로 반등!

행동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며 불안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합니다.

불안은 없애야 할 적이 아니라, 함께 걸어야 할 동반자라는 관점이 인상 깊습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선택할 수 있도록 심리적 근력을 키우는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책입니다.





3위 | 『미묘한 메모의 묘미』 – 김중혁

『미묘한 메모의 묘미』는 작고 사소한 메모 한 줄이 삶을 어떻게 흔들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기록이란 결국 나를 이해하는 언어라는 것, 그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들려줍니다.

글쓰기, 창작, 사유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4위 | 『듀얼 브레인』 – 이선 몰릭

5월, 6월에 2위를 차지했던 책이었죠.

AI 시대에서 인간의 두뇌 활용법을 탐색하는 책입니다.

자동적 사고와 의식적 사고라는 두 개의 뇌 전략을 설명하며 우리가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어떤 사고 방식을 훈련해야 하는지 짚어줍니다.

정보에 휩쓸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싶은 독자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5위 |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 박용후

생각의 흐름을 스스로 설계하고 조직하기 위한 실천 전략이 담긴 책으로 나만의 생각 방식을 갖고 싶은 이들에게 단단한 자극을 줍니다.

특히 매일 반복되는 루틴 속에서 창의적인 연결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하나의 총평 : 더 빠르게보다 더 깊게! 더 높이보다 더 나답게!


지금은 단순히 더 높이, 더 빠르게 나아가기보다 자신의 속도를 인정하고 내면을 확장하는 방식이 더 깊이 공감받는 세상입니다.

그래서인지 7월의 자기계발 베스트셀러는 인류의 고전을 통해 삶의 원칙을 되묻고 감정과 사고의 방향을 스스로 설계하려는 흐름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이번 달, 자기계발의 초점이 외적인 성취보다 내적인 정돈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순위에서 가장 인상 깊은 변화였습니다.




하나의책장 | 2025년 7월 자기계발 트렌드 리포트

이 시리즈는 매달 독서의 흐름을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소개됩니다.

다음 달에는 또 어떤 책들이 올라올지 기대해주세요.

이번 달, 어떤 책이 마음에 끌리셨나요?

공감(♥)과 댓글로 여러분의 선택을 알려주세요.

당신의 감상이 이 공간을 더 따뜻하고 깊게 만들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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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챙겨

저자 김영희

상상

2025-07-15

에세이 > 한국에세이



마음이 움직였다는 것, 그걸로 여행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



■ 책 속 밑줄


하늘이 뻥 뚫린 모래 마당 한가운데에 천 쪼가리들을 깔고 누웠다. 눈을 붙이려고 노력하지만 잠이 올 리 없다. 게다가 점점 추워졌다. 아무리 더운 사막이라도 밤은 춥다. 몸을 움츠리며 추위를 견뎌보지만 이미 한계를 넘었다. 체념하는 순간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보석을 뿌려놓은 듯 반짝이는 별빛이 눈꽃처럼 쏟아져 내렸다.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밤하늘이 있을까? 노숙은 했지만, 나는 아타카마 사막의 별빛 쏟아지는 하늘을 얻었다.



엄숙한 순간일수록 오히려 반전이 일어나는 영국식 유머는 이 사고의 말랑말랑함에서 연유한다. 삶의 여유가 사고의 여유로 이어진 것일까? 사고의 여유가 삶의 여유로 이어진 것일까? 그렇다. 내가 영국에서 가장 부러웠던 것은 어떤 순간에도 유머를 잃지 않는 삶의 여유였다. ‘이 세상에 웃지 못할 일이 뭐가 있나?’



출국 수속을 마치고, 공항 면세점을 샅샅이 뒤졌다. 웬걸? 파나마 해트가 없었다. 안내소에 물어보니 파는 데가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아, 어제 살걸. 이제 파나마를 떠나면 이 멋있는 밀짚모자는 살 길이 없다. 어제 샀어야 했다.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그때 해야 한다. Now or Never! 지금 아니면 영원히 할 수 없다.



행위에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그냥 먹고, 그냥 운동하고, 그냥 여행을 떠나는 것도 해볼 만하다. 여행하는 동안에도 그냥 쉬고, 그냥 걷고, 그냥 놀러 다니는 것도 해볼 만하다. 큰일일수록, 중요한 일일수록 명분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세상이 만들어 낸 관념일 뿐이다. 이유 없이 그냥 하는 것, 웬만한 용기 없이는 감히 엄두도 못 내겠지만, 가끔은 세상이 만든 길에서 벗어나 볼 필요도 있다. 당신은 자격이 있다.



■ 끌림의 이유


누구나 한 번쯤은 모든 짐을 훌훌 벗어던지고 당장이라도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낍니다.

하지만 현실은 바쁘고 여행은 늘 계획보다 어려운 일이죠.

『짐 챙겨』는 그런 우리에게 떠나는 마음만 있다면 어디서든 여행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인 김영희는 방송가에서 수많은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했던 프로듀서입니다.

그런 그가 여행 에세이로 돌아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책은 특별합니다.

그는 여행이 단지 풍경을 옮겨보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중압감에서 자신을 회복하는 방법이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직접 밟은 거리, 마주한 사람들, 낯선 곳에서 마주친 나 자신을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 간밤의 단상


여행 작가로 변신한 김영희 PD. 과연 그의 도전은 어디까지일까? 가볍게 읽다가 푹 빠진다! 김영희 작가님 파이팅! _유재석

김영희 PD의 센세이셔널한 세계 여행담, 여행 떠날 땐 『짐 챙겨』 챙겨! _강호동

획기적 기획의 대가, 김영희 PD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왔을까? 답은 『짐 챙겨』안에 있다. _박명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나는 가수다』, 『양심 냉장고』, 대한민국 방송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김영희 PD가 이번에는 여행지에서 만난 순간들을 우리에게 선물합니다.

책 곳곳에는 저자가 직접 그린 드로잉이 담겨 있어 보는 즐거움도 큽니다.

『짐 챙겨』는 여행 에세이를 넘어 삶과 창의력의 여정을 함께 담은 기록입니다.

전세계 곳곳, 저마다의 감성과 풍경이 저자의 경험과 함께 엮여 있어 여행을 기록하는 방식이 이렇게 따뜻할 수도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 문장들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가 아이디어의 원천을 일상과 여행 사이의 긴장감에서 찾았다는 점입니다.

떠난다는 것은 단순한 탈출이 아니라 나 자신을 낯선 곳에 놓고 새로운 시선을 갖는 훈련이라는 것이지요.


읽는 내내, 책장 옆에 놓인 여행가방이 제 시선을 계속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일에 치인 덕에 가뿐하게 생략했었는데 어쩌다보니 강원도에 잠시 오게 되었습니다.

(새벽녘에 읽었던 『짐 챙겨』의 영향도 약간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마냥 놀러온 것은 아니지만 공간이 바뀐 것만으로도 여유라는 선물을 받은 듯합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떠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도 괜찮아. 마음이 움직였다는 것, 그걸로 이미 여행은 시작된 거야.



■ 건넴의 대상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에게

지금 당장이라도 휴식이 필요한 분에게

떠나고 싶지만 차마 용기가 나지 않는 분에게




이 책을 읽고 마음에 남은 문장이나 순간이 있다면 공감(♥)과 댓글로 나눠주세요.

당신의 감상이 더해지면 이 공간은 조금 더 깊고 따뜻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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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경제는 어디에나 있다. 관심을 기울이고 이름을 붙이기 시작하면 보인다. 친구들은 우리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새로 태어난 아기에게 유아차를 물려준다. 내 친구 하나는 끝내주는 라사냐를 만드는데, 혼자 먹기엔 너무 많아서 언제나 나이 지긋한 이웃에게 나눠 준다. 내게 남아도는 것은 책이다. 사람들이 늘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지막 장을 넘기면, 때로는 마지막 장을 넘기기도 전에 친구에게 책을 넘겨준다. 당신도 그러길 바란다. 이 단순한 행위가 선물 경제의 핵심이다. 돈은 전혀 오가지 않는다. 어떤 형태로도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다. 책은 쓰레기 매립지에 처박히지 않았으며 친구와 나는 유대감과 이야깃거리가 생겼다. 내어줌의 행위는 호혜성의 물꼬를 튼다. 이것은 서비스베리님이 하는 일과 별로 다르지 않다.


– 로빈 월 키머러, 『자연은 계산하지 않는다』




■ 하나의 사유


저자는 나눔이 대단하고 거창할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

라사냐 한 조각, 읽은 책 한 권, 조금 남은 정성과 마음.

그리고 그것이 돈과 맞바꾸지 않아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는 걸 알려줍니다.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닌 기브 앤 트러스트인 것이지요.


요즘은 자신이 손해 보는 건 아닌지 먼저부터 걱정이 앞서는 시대인데 이 책이 당신을 떠올리게 했다는 이유 하나로 건네는 마음이야말로 진짜 유대와 신뢰의 씨앗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누는 마음이 불러오는 이 연결감, 이 작은 선순환의 움직임이 어쩌면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문장이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 사람에게 이 글을 조용히 건네주세요.

말 한 줄, 문장 하나가 누군가의 오늘을 다르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다음 주엔 조금 더 따뜻하고 단단한 한 문장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당신의 일요일에 이 조용한 사유가 잔잔히 머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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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김영사

2023-04-01

원제 : Sapiens: A Brief History of Humankind

인문학 > 인류학

역사 > 문명




인간이 세상의 주인이 된 건 강해서가 아니라 허구를 믿는 능력 덕분이었다.




■ 끌림의 이유


그 명성만큼 두껍고 방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사피엔스』!

오랜만에 재독하고 보니 저자는 단순히 과거를 설명하는 역사가가 아니라 인간 존재 자체를 낯설게 바라보게 만드는 질문을 던지는 철학자 같았습니다.

『사피엔스』는 인류의 역사를 3대 혁명(인지 혁명, 농업 혁명, 과학 혁명)을 통해 설명하면서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질서와 시스템이 상상의 질서에서 비롯되었음을 강조합니다.

모두 인간만이 가진 공통된 허구를 믿는 능력이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것이지요.



■ 간밤의 단상


인간이 자연의 일부가 아니라 자연을 통제하고 지배하는 존재가 된 순간은 언제였을까요?

『사피엔스』는 그 시작을 이야기하는 능력에서 찾습니다.

현실에 없는 존재, 제도, 가치를 믿고 공유하는 힘은 인간을 협력하게 만들고 그 협력은 문명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문명이 반드시 행복을 보장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가축화된 동물의 삶, 농경에 종속된 인간의 삶 그리고 기술에 끊임없이 중독되어가는 현대인의 삶.

저자는 이러한 역사의 흐름이 오히려 개인의 행복을 저해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결국 인류는 편리함을 선택했지만 그 대가로 자유와 의미를 잃어버리고 있는 건 아닐까요.


새벽녘, 책을 읽으며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복잡한 이야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사피엔스』는 인류를 공부하는 책이면서 동시에 나 자신을 돌아보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넥서스』를 읽다가 자연스레 『사피엔스』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사피엔스』 이후, 저자는 지식과 인간성의 경계를 확장해왔습니다.

『넥서스』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무엇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탐구하고 있어 현재의 교차점을 통찰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건넴의 대상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통찰을 얻고 싶은 분들에게

역사와 문명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싶은 분들에게




『사피엔스』는 인간에 대한 탐구이자 우리가 만들어낸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입니다.

오늘은 맛보기로 간략하게 요약했지만 책을 더 깊이 파헤친 리뷰를 올릴 예정입니다.

『넥서스』와 함께 기대해주세요.

이 책을 읽고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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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김영사

2023-04-01

원제 : Sapiens: A Brief History of Humankind

인문학 > 인류학

역사 > 문명




인간이 세상의 주인이 된 건 강해서가 아니라 허구를 믿는 능력 덕분이었다.




■ 끌림의 이유


그 명성만큼 두껍고 방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사피엔스』!

오랜만에 재독하고 보니 저자는 단순히 과거를 설명하는 역사가가 아니라 인간 존재 자체를 낯설게 바라보게 만드는 질문을 던지는 철학자 같았습니다.

『사피엔스』는 인류의 역사를 3대 혁명(인지 혁명, 농업 혁명, 과학 혁명)을 통해 설명하면서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질서와 시스템이 상상의 질서에서 비롯되었음을 강조합니다.

모두 인간만이 가진 공통된 허구를 믿는 능력이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것이지요.



■ 간밤의 단상


인간이 자연의 일부가 아니라 자연을 통제하고 지배하는 존재가 된 순간은 언제였을까요?

『사피엔스』는 그 시작을 이야기하는 능력에서 찾습니다.

현실에 없는 존재, 제도, 가치를 믿고 공유하는 힘은 인간을 협력하게 만들고 그 협력은 문명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문명이 반드시 행복을 보장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가축화된 동물의 삶, 농경에 종속된 인간의 삶 그리고 기술에 끊임없이 중독되어가는 현대인의 삶.

저자는 이러한 역사의 흐름이 오히려 개인의 행복을 저해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결국 인류는 편리함을 선택했지만 그 대가로 자유와 의미를 잃어버리고 있는 건 아닐까요.


새벽녘, 책을 읽으며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복잡한 이야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사피엔스』는 인류를 공부하는 책이면서 동시에 나 자신을 돌아보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넥서스』를 읽다가 자연스레 『사피엔스』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사피엔스』 이후, 저자는 지식과 인간성의 경계를 확장해왔습니다.

『넥서스』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무엇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탐구하고 있어 현재의 교차점을 통찰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건넴의 대상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통찰을 얻고 싶은 분들에게

역사와 문명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싶은 분들에게




『사피엔스』는 인간에 대한 탐구이자 우리가 만들어낸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입니다.

오늘은 맛보기로 간략하게 요약했지만 책을 더 깊이 파헤친 리뷰를 올릴 예정입니다.

『넥서스』와 함께 기대해주세요.

이 책을 읽고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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