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빨강 머리 앤이 5년 후 나에게 : Q & A a day (램스킨 리미티드 에디션)

"난 내 앞에 가장 좋은 게 있다고 믿어요! 아, 벌써부터 기대감으로 가슴이 두근대요!"

'빨강 머리 앤'의 질문들로 구성된 다이어리로, 365개의 질문들은 한글과 영문으로 쓰여 있고 친숙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예쁘게 꾸며져 있다.








빨강 머리 앤이 3년 후 나에게 : Q & A a day (램스킨 리미티드 에디션)

"난 내 앞에 가장 좋은 게 있다고 믿어요! 아, 벌써부터 기대감으로 가슴이 두근대요!"

'빨강 머리 앤'의 질문들로 구성된 다이어리로, 365개의 질문들은 한글과 영문으로 쓰여 있고 친숙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예쁘게 꾸며져 있다.








『여전히 연필을 씁니다』

연필이 좋다, 참 좋다.

사각사각 쓸 때의 쾌감은 절대 펜으로 누릴 수 없다. 주로 펜을 쓰고 있지만 그래도 생각날 때면 한 번씩 써보기도 한다.

수집품 중 하나가 연필인데, 지금도 다양한 종류의 연필을 야금야금 모으고 있다.

책에서는 시인, 만화가, 매거진에디터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이들에게 연필은 과연 어떤 의미인지를 다루고 있다.







『루틴의 힘』

작심삼일의 덫에서 벗어나 성공하고 싶다면 루틴을 가져야 한다.

만족할 만한 성과를 매번 얻지 못했다면 굳은 결심과 노력이 필요한 게 아니다. 필요한 것은, 바로 루틴이다.











『브라운의 완벽한 고백』

라인타운의 믿음직한 친구, 브라운.

무뚝뚝해 보여도 그 누구보다 따뜻하고 세심하다. 그런 그의 진솔한 아홉편의 이야기를 읽고나면 시간가는 줄 모를 것이다.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어려웠다면 이 책은 단연 조금 더 쉬운 버전이라 할 수 있겠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이다.

우주의 탄생과 생명의 기원에 대한 현대 천문학의 눈부신 성과들을 소개함으로써 어느새 우주의 신비함에 매혹될 것이다.








『마녀들의 비밀일기』

호기심에 펼쳐본 책이었는데 실제 이탈리아 출신의 이폴리타 더글라스 스코티(Ippolita Douglas Scotti)가 오랜 기간의 수련을 거쳐 진정한 마녀는 무엇이고 현재 마녀를 되집어 살려내는 이유와 마녀가 되는 법을 적은 매뉴얼이다









『한 달의 교토』

벚꽃이 피기 시작한 4월 초의 교토는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한 곳이다.

교토 이곳저곳을 여행하는 즐거움은 물론 해박한 역사 지식으로 저자가 유명 관광지에서 들려주는 흥미로운 일본 역사 이야기는 덤이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단순한 위로가 아닌 실질적 조언이 가득해 위로보다는 조언이 필요한 청춘에게 보내는 메시지인 만큼 한 번쯤은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성공한 아버지가 두 딸에게 쓴 개인적인 편지이면서 동시에 세상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메시지다.









『나의 문구 여행기』

문구 덕후라면 단연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일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던 저자는 문구 여행을 통해 문구를 너무나 좋아하는 자신을 깨닫고 그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고 인정하는 용기를 낸다.

그리고선 문방구 주인이 되겠다는 꿈을 향한 첫 발걸음을 뗀다.

책에서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까지 7개 도시 27곳의 문방구와 문구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저자를 처음 접한 것이 인스타그램이었는데 책을 읽고나면 깨달을 수밖에 없는 문구들이 가득하다.

하버드에서 똑같은 수업을 들으면서도 자신들은 다른 하버드생들과 다르다고 선 긋는 집단이 있다.

그들은 하버드에서도 가장 폐쇄적인 투자자 집단인 '블랙 다이아몬드'다.

그들은 사회가 기대하는 성공 곡선을 따라가지 않는다. 입학 순간부터 월스트리트에 투자하며 워런 버핏의 꿈을 깊게 그려간다.

그리고 그들은 애초부터 다른 씨앗이었던 것처럼 월스트리트에서 화려하게 성공한다.

책에서는 세상의 많은 블랙 다이아몬드들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풀고 있다.



『그 회사는 직원을 설레게 한다』

기업은 혁신하는 직원을 간절히 필요로 한다.

직원을 잘 이끌어가는 것 또한 리더가 어떤 기업을 만드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직원들이 업무에서 의미를 찾으며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하려면 두뇌 속에 실제로 존재하는 '탐색 시스템'을 자극해야 한다고 말한다.

결정적으로 쿡 찌르는 리더의 개입이 필요하기에, 책에서는 어떻게하면 직원들의 탐색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각자의 강점을 살리면서 실험하고 목적의식을 갖는 결과를 나타낼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믿음의 마법』

everything=figure out 믿음의 마법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미국에서 최고의 '라이프 코치'이자 '다중열정형 꿈 컨설턴트'인 저자 마리 폴레오 '믿음'만으로도 인생의 많은 일들이 해결된다고 말한다.

단지 '하면 된다 식 주장'이 아니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와 함께 믿음을 변화의 원동력으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식을 알려준다.

즉, 삶의 원동력이 필요한 사람, 새로운 변화와 자극을 원하는 사람,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다.






『언락』

뇌 과학이 밝혀낸 과학적 사실을 근거로 인간이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6가지 법칙을 정리한 책이다.

맹목적이고 주술적인 믿음이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신뢰성 있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ONE-STOP 통증 타파 체형 교정』

앉아 있는 시간이 어쩔 수 없이 많다보니 올바르지 않은 자세가 결국은 통증을 불러 일으킨다.

단기간에 잡아내는 체형교정으로 유명한 저자로, 체형교정전문가를 위한 입문서 혹은 일반인을 위한 지침서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투명한 보석비누 교과서』

다양한 색감의 크리스탈같은 예쁜 보석비누의 비결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더 포스터 북 by 오귀스트 르누아르』

최적화된 A3 사이즈로 어느 공간이든 어울리는 사이즈이다.

물론 깔끔하게 뜯어지는 제본이라 종이 질감 또한 퀄리티가 좋다.











『더 포스터 북 by 에드가 드가』

최적화된 A3 사이즈로 어느 공간이든 어울리는 사이즈이다.

물론 깔끔하게 뜯어지는 제본이라 종이 질감 또한 퀄리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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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5-01 21: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멋진 책탑 사진이네요. 이런 사진 너무 좋다는^^ 근데 제가 읽은 책은 하나도 없네요 ㅜㅜ ‘여전히 연필을 씁니다‘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하나의책장 2021-05-16 21:37   좋아요 1 | URL
그런가요?ㅎ 저도 새파랑님께서 읽은 책들 중에 안 읽어본 책들이 꽤 있어서 그 중에서 읽어보고 싶은 책들 읽은 적이 있어요! 저도 북플 활동하시는 분들 피드 쭉 보다보면 겹치지 않은 책들이 꽤 많더라고요. 요새, 하루가 멀다하고 신간들이 끊임없이 쏟아져서 그런 것 같아요. 꾸준히 읽고 있지만 세상에 읽어보고 싶은 책들을 포함해 안 읽어본 책들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