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너희를 응원하는
2월 마지막을 '달성, 성취'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내게는 병아리같은 여동생과 짱구같은 남동생이 있는데 동생들이 계획한 목표를 이루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때면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
아직도 옆에서 챙겨줘야 할 것 같은, 내 눈에는 아직 어리게만 보이는 동생들인데.
요즘 느끼는 게 있다면 나도, 내동생병아리도, 내동생짱구도 각자의 길에서 점점 성장하는 것이 보이니 뿌듯함을 감출 수가 없다.
The victory of success is half won when one gains the habit of setting goals and achieving them.
올해부터 더 잘 풀린다는데 우리 열심히 달려보자! 그리고 올 때 케이크 사와주세요.
요 며칠 감기 기운도 없는데 고열이 나길래 급하게 병원에 갔더니 편도염, 중이염이 원인이었다.
아마 미세먼지도 한 몫 한 것 같은데, 외출할 때면 마스크도 꼭 쓰는데 미세먼지가 참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