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한국을 직접적인 예로 들어 설명하니 이해가 쉽다. 한국의 엔지니어는 70세 아니 80세까지 한국 경제에 이바지하고 싶어한다. 일할 수 있고 일하고 싶어한다. 자꾸 나가라고 하니 그게 문제다. 더 큰 문제는 일하고 싶은데 일할 곳이 없는 청년들.일할 수 있는데 일 하고 싶은데... 그의 표현을 따르자면 이건 `제도적 요인`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