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 신영복 서화 에세이
신영복 글.그림, 이승혁.장지숙 엮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아침...


책을 펼친다.

마음에 새긴다.


슬픔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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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19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발머리님,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단발머리 2016-01-19 18:09   좋아요 1 | URL
감사해요, 서니데이님~~
오늘 외출했는데 너무 추워요~~~ 으흐
서니데이님도 따뜻한 저녁 되시기를요~

해피북 2016-01-27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읽어도 마치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그런 글 같아요. 저는 요 근래에 `처음처럼`이 신영복 선생님 글씨인줄 알았어요. 어깨동무체라고 하시던가요. 역시 글씨는 마음을 비춘다던 말이 딱인가봅니다......앗! 내 글씨 ㅜㅜ

단발머리 2016-01-27 14:41   좋아요 0 | URL
작년 한 해 우리 국민들... 참 힘든 시간이었을테지만, 신영복 선생님 소천 소식은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 분의 책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다 읽지 못 했는데, 반의 반, 또 반의 반도 이해하지 못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해피북님 글씨는 마음처럼 예뻐요~~ 해피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