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콩깍지가 벗겨지기 전까지 행복하다고 한다.

결혼하기 전까지 평생을 자기 뜻대로 살아왔으니
둘이 되어 맞추기 힘들지 않겠냐..
그러니 서로 이해하고 양보해야 잘 살 수 있다는 얘길
직장 선배한테 들었던 기억이 난다.

평생 좋은 점만 보고 살면 좋겠지만
그건 타인의 모습일 것이고..
가족끼린 허물도 덮어줄 수 있을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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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함께 있는 것 자체만으로
좋은 것!!

바로 너와 함께하는 것!!

데비~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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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서 둘이 된 데비 커플.
둘만을 위한 책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둘만의 편안한 시간을 보내다

갑작스레 찾아오는 누군가의 방문.
분주하게 움직일 일이 많아지는데
데비와 제이슨도 마찬가지 인듯하다.

친구가 온다는 소식에 늘어놓았던
자질구리한 것들을 정리하는 모습이
주말만 되면 마구 책을 늘어놓고 보는
내모습과 많이 겹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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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집을 굉장히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한다.

가볍게 읽어보고 싶은 생각에
손에 들게 된 데비 텅 작가의
카툰 에세이
<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은
재밌기도 하지만
공감할만한 부분이 많다.

같은 성격유형이라 성격적인 면에서의 공감,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의 공감

읽기 잘했다 생각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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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일까?
어딜 가든 항상 소지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책이다.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하면서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으니까
책을 잘 안 읽었을 땐 가방 속에 화장품이 가득 들었지 싶다.
지금은...
책이 잔뜩이다.

출퇴근하면서.. 일하면서 틈틈이 읽으려고
최소 두 권 이상의 책을 챙긴다.
솔직히 챙긴 책을 퇴근 후 집에 와서야 꺼내보기도 하지만
이제 책 없이는 외출이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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