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중록 외전
처처칭한 지음, 서미영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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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야한나와 탕천, 경해. 무라야한나의 과거와 본명. 황재하가 의심하는 이를 향한 증거들. 탕천을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 알 것 같다는 황재하와 갑자기 사라져버린 경해. 황재하의 의심대로 사라진 경해가 범인인 걸까? 황재하, 주자진, 이서백의 캐미가 보는 재미를 더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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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중록 외전
처처칭한 지음, 서미영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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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하와 주자진은 왕온을 돕기 위해 떠났고 왕온의 칼을 맞은 병사를 만나 그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들을 위한 환영연에서 만난 무라야한나, 황재하를 찾아온 유배 중인 두 여인, 그들을 따라 거안에서 열리는 제전에 함께하기로 했고, 산사람을 제물로 바친다는 이야기를 듣고 왕온을 떠올리는 황재하. 주자진과 부상을 당해 갇혀 있는 왕온을 빼내 달아났지만 병사들이 바짝 쫓아와 위급한 상황이었다.

위험한 상황에서 멋지게 등장하시는 이서백, 황재하를 위험에서 구하고 심쿵하게 만드시니~ 또 한 번 설렘을 선물하시는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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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중록 외전
처처칭한 지음, 서미영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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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이서백과 황재하의 혼례를 보름 앞둔 어느 날, 이들 앞에 왕온의 칼을 들고 찾아온 이가 있었다. 충의군 절도사로 부임해 변방으로 간 왕온이 이국에서 온 사신과 충의군 대정을 살해했다는 소식과 함께.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어 보이는 이번 사건을 증거가 없어지기 전에 파헤쳐 보고 싶은 황재하. 그런 그녀의 마음을 읽은 이서백은 혼례를 두 달 미루고 사건을 해결하고 오라고 하는데...

역시.. 이서백~ 꺄~~~^0^ 서로를 바라보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이 연상되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황재하가 왕온의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지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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