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스, 잔혹한 소녀들
에이버리 비숍 지음, 김나연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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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비행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난다는 에밀리. 별 시덥잖은 내기를 하고 거기서 탑 먹으면 기분이 좋았겠지?하피스 무리 친구들이라곤 하지만 말만 친구지.. 진심어린 관심도 없고, 친구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도 뭔가 많이 부족해보인다. 그래서 너희들이 저지른 짓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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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스, 잔혹한 소녀들
에이버리 비숍 지음, 김나연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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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는 엘리스를 유치원 시절 알게 되었다. 다른 반 매켄지가 들어와 베프가 두 명이 되었고 코트니도 합류.. 올리비아는 초등학교 다닐 때 전학와 친구가 되었다.  중학시절 데스티니가 전학와서 하피스 패거리가 완성되었다.  이 무리에서 살아 남는건 그들과 함께한 시간이 아니었다. 그들이 가진 것이나 외모? 여기에서 살아 남으려면 무슨 일이든 해야 했다. 이들의 비행이 시작되었고 말도 안되는 경쟁을 벌였다. 그래.. 철없던 시절이니까.. 그런데 이들의 행동이 왜 자꾸 불안하게 다가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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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스, 잔혹한 소녀들
에이버리 비숍 지음, 김나연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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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꾸고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에밀리는 심리 상담사지만 자신의 문제는 해결하기 힘들었다 보다. 매주 한번 상담을 받으러 다니고 있다. 상담 중 걸려온 전화.. 중학교 다니던 시절 절친이었던 코트니의 전화였다. 에밀리의 엄마는 친구라면 무조건 연락처를 알려주는 건가? 엄마를 통해 또 잊고 살고 싶었던 친구와 연락이 닿았고 올리비아의 장례식에 함께 가기로 했다. 과거를 얼마나 감추고 싶었길래 이렇게 자신을 숨겨가며 살아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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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스, 잔혹한 소녀들
에이버리 비숍 지음, 김나연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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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속 괴물 '하피스'. 중학생 시절... 어울리던 무리 이름이었다. 에밀리는 집에서 먼 대학을 가면서 중학교 친구들과 연락을 끊었고 현재 심리 치료사로 일하면서 중학 시절 어울려 다녔던 무리 중 한 명인 올리비아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장례식장에 가야 하나 망설인다. 하피스 무리의 아이들은 학창 시절 이들은 무슨 짓을 저질렀던 걸까. 그렇게 어울렸던 친구들과 한순간 연락을 끊을 만큼 큰 무언가가 있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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