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유즈키 아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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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중요한 것은 자네가 심장을 바치는 거야.

선배 시노이 씨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 리카. 가지이 마나코의 인터뷰를 실으려 한다 말하며 어느 정도 가까워졌지만 여기서부터 힘들다 말하니 심장을 바치라고 조언하는 시노이다. 절대적인 신뢰감을 주어야 한다는 뜻에서 한 말인데 '심장'을 준다는 의미.. 정말 좋아하고 신뢰하고 믿음이 가는, 절대적인 친구 아니면 쉽게 내어줄 수 없는 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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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키 아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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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만큼 무의미하고 쓸데없고

지성과 동떨어진 행위는 없어요.

가지이를 만나고 난 후 버터 맛에 빠져버린 리카는 살이 5킬로그램이나 늘어버렸다. 새해 첫 면회에서 직장 동료들이 놀려 다이어트해야겠단 말에 가지이는 저리 말한다. 아~ 내가 항상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가 있었네ㅋㅋ 무의미하고 쓸데없고 지성과 동떨어진 행위라고 무의식중에 몸이 먼저 알고 있었나 보다... 으하하 이렇게 난 또 자기 합리화를 해 보지만 실패!! 그나저나 버터 안 좋아하는데 자꾸만 버터를 사야 하나 고민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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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키 아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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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지 마나코는 엄청나게 잘 먹겠지. 뚱보잖아. 그런 뚱보가 용케 결혼 사기를 쳤네. 역시 요리를 잘해서 그런가?" 결혼 사이트를 통해 만난 남자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세 사람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수감 중인 연쇄 의문사 사건의 피고인 가이지 마나코. 여성 혐오 분위기의 문제점, 편견 가득한 생각과 발언들이 기분 좋이 않게 만든다. 

마나코를 직접 만나 취재하고 싶어 하는 리카, 그녀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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