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기에많은 부분 타인에게 맞추며 살아간다.힘겹게 하루하루 관계를 맺은 후나는 녹초가 되어 있을 때도 있다.그럴 때 한번씩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함을 느낀다.나 스스로가 아니면 누가 나를 정확히 알까.나를 소외시키면서까지너무 애쓰지 말자!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꺄~~~데비의 절친은 책들.나의 절친은?바로 그대!!그리고 책ㅋㅋㅋ
세상에는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다.이것도 읽고 싶고저것도 읽고 싶고...욕심내다보면 끝도 없기에마음을 단단히 붙들어 매지만사실 그것도 쉽지 않다.서점 한편에 내 방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이야~~이런 이사라면
몇 번이고 OK!!
난 텔레비전 보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거실에 책장을 쫙~ 깔고 싶은데
현실은 텔레비전이 차지하고 있음.
너무너무 슬픈 현실.
나만의 서재,
책이 가득한 집을 소유하고 싶다.
진심!!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
밖에 나갈 일 없을 때만ㅎㅎ
마구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며
잔잔한 음악이 깔리고
커피향 가득 풍기며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이 있다면
정말 환상적이라 하겠다.
(생각만 하고 현실에선 실현된 적이 없다ㅜㅜ)
거기에 좋아하는 책 한 권
손에 들려있다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