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걸로 내 양심을 달래고 있어.배신을 하기 전에 종교로 위안받을 수단을 주는 거야.
난 이걸로 내 양심을 달래고 있어.
배신을 하기 전에 종교로 위안받을 수단을 주는 거야.
유에 박사.. 무슨 계략을 세우고 있는 거지? 아라키스로 떠나려 준비하는 과정 중 등장한 유에 박사가 폴에게 전한 성경은 왜 비밀에 부쳐야 하는 건지.. 의문투성이다. 배신하지 말란 말이야!!!
저 애가 정말로 그 사람일까?그녀는 흥분을 가라 앉히고 희망은 관찰을 흐리게 만든다'는 것을 상기했다.
저 애가 정말로 그 사람일까?
그녀는 흥분을 가라 앉히고
희망은 관찰을 흐리게 만든다'는 것을 상기했다.
상자 안에서 손을 빼지 말라는 대모 말대로 시험을 통과한 폴. 대모가 생각하는 그 사람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폴의 어머니 제시카는 폴이 인간이란 사실에 안도하는데.. 인간이 아닐수도 있단 얘기였나? 폴... 누구냐,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