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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마술사 월트 디즈니
김용규 지음 / 아테나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오봉초 4학년 최 상철
제목: 월트 디즈니
디즈니의 일생
시카고 출생. 19세 때 캔자스에서 친구와 종이 에니메이션을 제작하여 파산한 후
1923년 헐리우드로 나가 형 로이와 손잡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토끼와 오즈월드》 등의 시리즈를 만들었다. 그 뒤 《미키마우스》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증기선 윌리호(號)》(1928)를 최초의 유성만화영화로 발표하여 크게 성공
하였다. 이어서 《실리 심포니》 시리즈 가운데서는 최초의 3원색 테크닉 컬러에
의한 색채만화 《숲의 아침》(1932)으로 아카데미상을 획득, 이후 1930년대 만화영화
부문의 상을 독점했다.
이 시기에는 《미키의 도깨비 고양이 재판》(1935) 《미키의 시계방》(1937)
언덕의 풍차》(1937) 《어린이의 꿈》(1938) 등 유머와 개그, 악몽의 공포, 자연의
횡포와 환상 넘치는 걸작이 많이 나왔고, 1937년 말에는 최초의 장편만화 《백설공주》
를 완성하여, 흥행면으로도 크게 성공하였다. 이어서 《피노키오》(1938) 《판타지아》
(1940) 《덤보》(1941) 《밤비》(1942) 등의 장편을 발표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신데렐라 공주》(1950)로부터 《정글북》(1965)에 이르는 일련의 장편만화 이외에
보물섬》(1950)으로 시작된 극영화와 《사막은 살아 있다》(1953) 등의 기록영화에서,
차차 동물실사 필름에 의한 드라마 구성으로 옮겨 가고, 나아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도
진출하였다. 특히 《메리 포핀스》(1964)는 디즈니 생애 최고 성공작이었다.
1955년 대규모 유원지 ‘디즈니랜드’를 완성하였으며, 1964년 뉴욕 세계박람회에서
어트랙션을 담당하였다.
위에 나온 다양한 작품들은 모두 디즈니가 노력하여 만든 것이다. 많은 어린이들이
그에 의해서 삶의 기쁨을 느끼며 많은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디즈니
랜드와 월드를 건설하여 미국의 어린이들과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나누어 주었다. 나도 꼭 가보고싶은곳이 디즈니 월든데, 가는데 최소 400~500만원
이라니 뒤로 미루어야겠다.
월트 디즈니, 에니메이션의 아버지인 그는 내가 36번째로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