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반찬이라구.... 이름은 거창해도 신김치 볶은것과 계란과 케찹만 들어 갔는데도 개눈 감추듯 먹어치우는 내 새끼들....오오오오오옹!!!!장하다.... 설겆이도 없게 하고...ㅋㅋㅋ

자!!!배고픈 사람이 볶고~~~~~

 

 

 

 

 

 

 

 

민수는 특별히 별표를 그려 주고,

 

 

 

 

 

 

 

 

 

음~~~~이 맛이야!


 

 

 

 

 

 

 

 

 

엄마!!!!!!!!제발 찍지좀 마쇼!!!!(먹는데는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 ㅋㅋㅋ) 아이구!!!깜딱이야!!!!


 

 

 

 

 

 

 

 

 

 

 

눈물은 반드시 눈으로만 나올까요?

눈물은 눈만이 아니라 코로도 나옵니다. 이때 "눈물샘"에서 나오는데, 여기에서 나온 눈물은 안구를 적신뒤, 눈시울에 있는 눈물주머니인 누낭이라는 데 모였다가 비누관이라는 대롱을 통해서 콧속으로 흘러 내립니다. 울 때 코를 푸는 것은 눈물이 콧속으로 나오기 때문이지요. 요것도 눈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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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8-11 20:54   좋아요 0 | URL
소현이 이쁩니다..
직접 만들다니....

아...저녁은 거하게 먹어서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ㅎㅎ

다연엉가 2004-08-11 21:00   좋아요 0 | URL
반딧불님 사실 제가 늘어난 뱃살때문에 저녁을 굶고 싶었거든요. 같이 굶었으면 좋겠는데 영 안 따라 줘서....오늘 저녁 저는 안 먹었습니다요..(과일 쪼금만,,,아니 ,,쪼금,,아니)

반딧불,, 2004-08-11 21:11   좋아요 0 | URL
헉...

이런 동지인 줄 알았던 똥그랑땡...훼밀리를 탈퇴하신다굽쇼??

흐...흐...
아니되지요..같이 먹고 ...더 똥그랑땡이 됨은.....^^;;

다연엉가 2004-08-11 21:16   좋아요 0 | URL
반딧불님 허리가 굵어지니 힘이 들어요...헥!!!!헥!!!!
오늘 아이들 따라 잡느라고 헥!!!!헥!!!!

하얀마녀 2004-08-11 21:35   좋아요 0 | URL
으엥~ 맛나겠드아~ ㅠㅠ

호밀밭 2004-08-11 21:42   좋아요 0 | URL
소현이 벌써 요리를 다 하고, 다 키우셨어요. 맛나 보여요. 맛있는 식사 하셨겠지요? 더운 여름 입맛 잃기 쉬운데 건강한 하루하루 되세요.

다연엉가 2004-08-11 22:04   좋아요 0 | URL
하얀마녀님 저녁 안 드셨어요.^^^저 하이네킨 사오라고 했어요.^^^^^
호밀밭님/ 지금 한창 소현이가 절 따라할려고 합니다. 저는 조금 귀찮아요...그래도 재미로 하긴 합니다만.....님도 건강한 하루하루 되세요.^^^^

Laika 2004-08-11 22:06   좋아요 0 | URL
우아 기특해라 엄마 대신 요리도 하고.... 신김치 볶음밥 저도 먹고싶어요...(내일은 꼭 밥먹어야지..)

아영엄마 2004-08-12 03:32   좋아요 0 | URL
오! 소현이 대단한대요!! 우리집 딸냄이는 요리 하라면 제가 어떻게 해요!! 그러는데..쩝~ 제가 안 시킨 탓이 크긴 하죠..^^ 요 앞에서 아니 울타리님네는 애들 책을 저만치나!! 하고 보니 서점이더군요~^^*

다연엉가 2004-08-12 10:10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아영엄마/ 서점에 가서 거의 절반을 보고 오지요. 나올때 미안해서 한 권만 사들고 옵니다.^^^
라이카님 할려고 할때 시킵니다.ㅋㅋㅋ 애구!!!한국인은 뭐니 뭐니 해도 밥입니다요...밥 꼭 묵으세요.^^^

털짱 2004-08-12 14:03   좋아요 0 | URL
소현이, 성격 있구나... 음... 조심해야지.

다연엉가 2004-08-12 14:46   좋아요 0 | URL
털짱님 성격 있습니다요.흐흐흐흐
 

방학이라 틈틈히 민아랑 이모들이 가게를 봐 주고 (전부 무보수이지만^^^^) 그 대신 소현이와 민수를 데리고 많이 많이 놀러 다니라고 한다. 귀여운 것들,,,,,두고 보자!!!!ㅋㅋㅋㅋ
정각 7시에 민아가 과외를 하러 가야 되기에 급하게 돌아왔다.
뛰다가 걷다가....아휴!!!발바닥이 다 아프다. 아이들은 끄덕도 안 하지만....얼려간 매실은 녹는 대로 국물만 쪽쪽...나중엔 아예 손을 넣어서 얼음덩어리를 파 먹는 아이들....
오늘도 신나게 놀았다.  대나무숲 곳곳에서 책을 보는 사람들을 보니 무슨 책인지 무지 궁금했다.

 

 

 

 

 

 

 

 

 

 

 

 


옆에 있는 분수대의 물!!!!!!!!

어휴!시원해^^^^^

 

 

 

 

 

 

물 발차기! 얍!!!!


 

 

 

 

 

 

 

 

 

 




 

 

 

 


오늘 아이들과 놀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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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솝since1977 > ++ 1주일만에 5kg 쉽게 빼는 법++


BGM:자두의 옐로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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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이가 떡볶기를 만들겠습니다.

 

 

 

 

 

 

 




 

 

 

 

 

 

자!!다 되었습니다. 먹으면 됩니다.^^^^후다닥 떡볶기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많은 것을 어떻게 세 명이 먹냐구요!!!!당연히 아니죠... 이웃들과 나눠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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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8-11 16:49   좋아요 0 | URL
어흑...

저 젓가락 가져왔어요.

소현아 민수야 저리 가라~~

아구아구..ㅎㅎㅎ

다연엉가 2004-08-11 16:53   좋아요 0 | URL
반딧불님 젓가락만 가지고 오면 됩니다. 없으면 손가락만 가지고 오고요ㅋㅋㅋㅋ
저 지금 대나무밭에 갑니다요..나중에 봐용!!!!

파란여우 2004-08-11 17:13   좋아요 0 | URL
오늘 나랑 똑같은거 해 먹었네 그려..소현아~ 어찌 이모랑 삘이 통했냐? ㅎㅎ

어룸 2004-08-11 17:19   좋아요 0 | URL
소현이가 저보다 요리를 잘하는군요....ㅠ.ㅠ

마냐 2004-08-11 17:22   좋아요 0 | URL
점심 먹은거 배 꺼지고 난 이 시간, 혹은 저녁 먹기 직전..즉 어느 정도 일에서 한숨 돌린뒤...꼭 책울성님의 염장질 페이퍼를 본다니까요..흑흑.

ceylontea 2004-08-11 17:33   좋아요 0 | URL
아.. 맛있겠당... 떡뽁이 먹고 싶어졌어요..

이솝since1977 2004-08-11 17:41   좋아요 0 | URL
밥타리 느무하는거 아니요.책만으로도 모자란다 말이오.그만 먹어~ 배고프니까
나는 저녁에 고기 먹으러 간다고 지금 참고 있는 중인디요.

tarsta 2004-08-11 18:57   좋아요 0 | URL
저는 이쑤시개 하나 들고....!!!!

panda78 2004-08-11 19:39   좋아요 0 | URL
우우- 맛있겠다! 떡볶이.... 엄마- 우리도 오늘 떡볶이 먹자--- ^ㅂ^

다연엉가 2004-08-11 20:06   좋아요 0 | URL
판다님 / 엄마한테 해 돌라고 하세요. (아이구!!!징그러븐 내 새끼 하겠네요 ㅋㅋㅋ)
타스타님/ 이쑤시개도 있으니 그냥 ^^^^^
이솝옆에 슈렉이님/ 뭐혀!!!오늘 우리 얼라들이 절실히 찾던데. 내가 야단쳤다. 이모가 데이똥은 언제 하냐구. 내 잘 했제^^^
실론티님/ 같이 먹어야 맛있는디...
마냐님/ 항상 열심히 일하신 당신 먹아라!!!!ㅋㅋㅋㅋㅋ
투풀님/ 소현이가 지금은 뭐 특별요리라고 오므라이스를 해 준다고 하네유. 누나 맛있겠어하고 침질질 흘리고 따라 나니는 떡판도 있고요.^^^^
여우엉가/ 우와!!!우린 필이 통해버렸어요,!!!!


하얀마녀 2004-08-11 21:36   좋아요 0 | URL
큭... 여기도 떡볶이가... ㅠㅠ

Laika 2004-08-11 22:08   좋아요 0 | URL
아니, 이집 요리는 소현이가 다하나요? ^^

다연엉가 2004-08-11 22:14   좋아요 0 | URL
하얀마녀님 하하하!!!!떡볶이의 날입니다요.^^^
라이카님 자꾸 달려 들어요. 할려고 할때 시켜 먹습니다요ㅋㅋㅋㅋ

털짱 2004-08-12 14:06   좋아요 0 | URL
나두 ㅜ_ㅜ

다연엉가 2004-08-12 14:46   좋아요 0 | URL
털짱님 따우님 미안해요^^^^^메롱^^^^
 

밥 고프다!!!!묵자!!!!아자! 아자! 아자!!!!!

 

 

 

 

 

 

 

 

 

 


 

도대체 저 국수가 누구의 입으로 들어가는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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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 2004-08-11 14:14   좋아요 0 | URL
모냐...... 이제야 밥을 굶고 있다는 의식이... 아울러 아해들도..... =3=3=3

어디에도 2004-08-11 14:23   좋아요 0 | URL
-○-
저도 좀 주세요.

반딧불,, 2004-08-11 14:29   좋아요 0 | URL
흑...

밥을 먹었는데도 먹고잡은 이 병을 어쩐답니까ㅠㅠ

비로그인 2004-08-11 14:50   좋아요 0 | URL
흥!!!!!!!!! 전 퇴근하고 삼계탕 먹으러 갈거라구요!!

다연엉가 2004-08-11 16:52   좋아요 0 | URL
폭스/ 많이 묵어라!!!!나를!!!꼬꼬댁 살려@@@@@
반딧불님/ 저도 배꼽아래가 엄청 늘어납니다.
어디에도님/ 던집니다요 ㅋㅋㅋㅋ
따우님/ 너무 야위었던데 먹어요 먹어!!!!
쌤/ 지 옆으로 이사 오이소!!!!

마냐 2004-08-11 17:23   좋아요 0 | URL
헹...소현이가 비만 아닌건, 기적입니다. 그건 책울성님도 마찬가지구...그댁 식구들 다욧!

soul kitchen 2004-08-11 21:58   좋아요 0 | URL
허허...이거, 입이 궁금한 시간이 됐는데..에잇, 정말!! 저도 괜히 들어왔다구요!!

soul kitchen 2004-08-11 21:59   좋아요 0 | URL
입에 물고기 하나 물고 이런 얘기 쓰고 있으니, 웃기고만..ㅋㅋ

다연엉가 2004-08-11 22:02   좋아요 0 | URL
마냐님 우리 식구들이 먹는 걸로 치면 몸은 불가사리라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먹고 나서 짤랑거리고 다녀서 먹은 것이 쑥 내려가나 봐요.^^^
쏠키 / 나도 지금 하이네킨인가 사 오라고 했어.... 물고기를 안 주 삼아 한 잔 하자!!!!

Laika 2004-08-11 22:09   좋아요 0 | URL
저...저..국수요...비비지 않은거...물국수...저게 요즘 제 머리속에서 둥둥 떠다는거랍니다.

다연엉가 2004-08-11 22:12   좋아요 0 | URL
라이카님 저거요 집에서 해먹으세요.
그냥 멸치 다싯물을 끊여서 간을 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국수를 삶고 집에 있는 야채 가지고 고명조금 만들어서 국수를 푹 담가서 먹어면 되요!!!!!

다연엉가 2004-08-12 10:15   좋아요 0 | URL
아참!!!!자취를 하고 있는 따우님!!!!아이구 어째스라!!!!자취를 해 봐서 아는디.... 냉장고에 김치는 있슈^^^^

Laika 2004-08-12 16:11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래서 장을 보러 가려고 합니다.
우선 멸치 사야하고, 다시마도...각종 야채도 ..어렵군....
(제가 따우님 글을 읽고 크게 공감하여 웃는데...지나가던 직원이 왜 혼자 웃냐고 그러네요...ㅎㅎ)

다연엉가 2004-08-12 20:51   좋아요 0 | URL
라이카님 우리같이 살림을 사는 여편네는 기본적인것을 갖추어 살지만 애구!!!!

다연엉가 2004-08-14 18:14   좋아요 0 | URL
어째서라!!!!난 밖에서 남이 해 주는 밥을 먹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