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틈틈히 민아랑 이모들이 가게를 봐 주고 (전부 무보수이지만^^^^) 그 대신 소현이와 민수를 데리고 많이 많이 놀러 다니라고 한다. 귀여운 것들,,,,,두고 보자!!!!ㅋㅋㅋㅋ
정각 7시에 민아가 과외를 하러 가야 되기에 급하게 돌아왔다.
뛰다가 걷다가....아휴!!!발바닥이 다 아프다. 아이들은 끄덕도 안 하지만....얼려간 매실은 녹는 대로 국물만 쪽쪽...나중엔 아예 손을 넣어서 얼음덩어리를 파 먹는 아이들....
오늘도 신나게 놀았다. 대나무숲 곳곳에서 책을 보는 사람들을 보니 무슨 책인지 무지 궁금했다.
옆에 있는 분수대의 물!!!!!!!!
어휴!시원해^^^^^
물 발차기! 얍!!!!
오늘 아이들과 놀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