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그치고 옅은 구름 사이로 햇살이 스며든다. 봄 아침의 싱그러움이 남은 빗물의 여운으로 더욱 맑다. 상쾌한 하루의 시작이 날씨 탓만은 아닐 것임을 안다.

가녀린 이팝나무 꽃잎 하나가 허공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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