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 먼 산들이 모여 골을 이루고 그 사이사이를 안개가 드리웠다. 화순 백아산에서 남쪽을 바라본다. 그 품이 넉넉하고 아늑하다.

어쩌면 산에 오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지도 모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