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넘는 아침해가 늦장을 부리는 가운데 구름기둥의 힘찬 기운이 그대로 전해진다. 저 구름 뚫고 비출 햇살의 눈부심이 기다려진다.아침의 맑고 찬 기온으로 비로소 겨울의 개운함을 가슴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