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의 선물이다. 눈맞춤을 거부하는 해를 잠시라도 마주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를 주었다. 깨어나지 못한 머리보다 몸이 먼저 알아서 반기는 아침해다.

희망이다. 올해의 마지막달 첫날을 열어가는 마음에 해살의 온기가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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