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열매의 연관성을 알기엔 어려운 나무들 틈에서 꽃에서 느끼는 색감에서 열매의 색을 짐작할 수 있다. 물론 꽃도보고 열매도 봤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좀작살나무는 숲 속의 바위지대에 자라는 낙엽지는 작은키나무다. 줄기는 곧게 자라는데 가지를 치며, 진한 자색을 띤다.
꽃은 5~6월에 피며, 겨드랑이의 윗부분에 여러개가 모여 핀다. 화관은 연한 자색으로 통 모양이며, 털이 없다. 열매는 핵과이고 보라색으로 익는다. 작살나무에 비해 잎 아래쪽에는 톱니가 없으며, 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서 조금 위쪽에 나므로 다르다.
좀작살나무는 '좀' 자가 붙은 것처럼 작살나무보다 훨씬 작다. '총명'이라는 꽃말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