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강을 건너다.

때아닌 비와 바람으로 여린 사람의 가슴을 무참하도 헤집어 놓더니 너도 무안했던 것이리라. 
이리 붉은 속내를 비치는 것이ᆢ.

긴 하루 무사히 건너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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