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땅의 간절한 부름에 하늘이 호응하고 그 사이를 사람이 잇는다. 이렇게 서로 도와야 비로소 온전한 것이 되는거라고 온 몸으로 증명하고 있다.

비 내려 여름과 이별하는 가을 속으로 손잡고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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