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들고나는 통로다. 모양들도 제 각각인 나무들이 제 자리에서 하늘과 땅을 이어주고 지붕을 떠받쳐주어 마련된 공간을 회벽칠로 마무리 했다.

사람이 있고, 이야기가 있어 그 온기로 가득차기도 하고, 때론 텅 비어 다른 이야기를 준비하기도 한다.

비 그치고 새들이 늦장을 부리는 아침, 스며드는 햇살로 이곳에서 하루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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