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노을이 아득했던 이유가
지금 오시는 비 때문이었음을 이제야 안다.
그 비 있어 숨쉰다.

산을 두고 서로 넘는 그 틈이 관계를 깊게하 듯ᆢ틈이 있어 숨 쉬고 그 틈에서 나고자라 꽃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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