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은 공존이다. 서로가 서로에 기대서 서로를 더 돋보이게 한다. 상대를 위함이 곧 나를 빛나게 하는 것이다. 하여, 공존을 인정하면 새로움이 시작된다.

한 사람이 스스로 세상을 등지고도 7년이 흘렀다. 영원히 살아 사람 속 따스한 빛이되는 길에 들고자 짧은 삶을 마쳤는지도 모른다. 

그날이나 오늘이나 5월의 하늘은 푸르다.
그래서 이땅과 우리는 달라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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