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와 더불어 조금은 여유로운 아침이다. 뜰을 거닐다 해를 마중하며 빛을 발하는 너와 만난다. 빛나는 너는 햇살이 있어 가능하듯 나 또한 누군가를 빛나게할 수 있길 소망한다.

내 비밀의 숲에는 어떤 숲의 요정들이 빛나고 있을까. 오는은 잠시라도 짬을 내 눈맞추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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