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맞춤의 거리'
가까이만 다가선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자세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무엇이든 다 알고 자세히 보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들이대지만 경험이 쌓이면 이제 뒷걸음질 치며 거리를 두게 된다.
상대와의 알맞은 눈맞춤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함을 알게된 것이다. 그렇게해서 확보된 거리는 보다 여유롭고 편안하게 서로가 마주볼 수 있는 전재조건이 된다. 이제야 비로소 공존이 가능해진 것이다.
꽃도 사람도 자세히 봐야 이쁘듯, 기본은 거리를 좁혀 자세히 보는 것에 있다.
그대에게 나도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