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따라 심란하게 내린 봄비에 잔뜩 움츠린 하루다. 머리에 구름을 이고 잔뜩 떨고 있는 물오른 메타세콰이어나무도 추운가 보다.

봄날에게 미안했으리라. 햇님이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수줍은 미소를 보낸다. 그렇게 봄날 하루는 지나간다.

애~~이취~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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