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밤 비'

지난밤 저물어가는 달님이 땅으로 기울어진다고 속내를 들췄더니 오늘밤은 달님이 비로 화답한다.

봄이 준비한 선물, 그대 마음에 닿았다는 소식 전하려는 것이리라.

봄 밤에 그대 내게 오듯 곱게도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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