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하며 주로 산지에서 자라는 작은키나무다. 땔감이 귀한시절 베어다 땔감으로 사용하여 수난을 당했다고도 한다.
꽃은 6∼7월에 연한 붉은빛을 띤 갈색이며 가지끝에 모여 피며 밑을 향하여 달린다. 화관은 종처럼 생기고 끝이 갈라진다. 열매는 9∼10월에 검은갈색으로 익으며 흰가루로 덮여 있다. 열매는 신맛이 있으며 먹을 수 있다.
가을에 익는 시큼한 맛의 열매는 토종 블루베리라고도 한다. 단풍들 때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잎도 곱다. '추상'이라는 꽃말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