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그치고 볕난다'

맑고 고운 꽃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 
비바람에 햇볕까지 담아 붉은빛 달콤한 열매는 어쩌면 너의 여분의 매력일지도 모르겠다.

서운타마라,
지금은 봄, 꽃으로 피어난 그대에게 주목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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