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만나는 시간'
퇴근길 급한 마음으로 숲길을 들어섰다. 어쩌면 올해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녀석들을 만나려는 마음이 서두른 것이다. 숲속은 이미 햇볕은 비켜난 상황이고 급격히 어두워진다.


청노루귀가 그 마음 알았는지 이런 모습으로 반기고 있다. 널 다시 보려면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할텐데ᆢ도끼자루 쎡는줄 모르고 한참을 머물었다.


그 시간동안 그대가 함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