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
아주 작다. 발견하기도 어렵지만 보고도 지나치기 일쑤다. 봄맞이가 순백의 미라면 꽃마리는 하늘색의 색감이 풍부하여 비교된다. 봄에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국 전역 및 아시아 전역에 분포하며 들이나 밭둑, 길가에서 자란다. 어린 잎을 비비면 오이 냄새가 난다.


꽃은 4∼6월에 줄기 끝에 밝은 청자색으로 핀다. 꽃차례는 윗부분이 말려 있는데, 태엽처럼 풀리면서 아래쪽에서부터 차례로 핀다.


꽃말이라고도 하는 꽃마리라는 이름은 꽃대의 윗부분이 말려 있는 것에서 유래했다. 잣냉이라고도 한다.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삶아서 국이나 튀김을 해 먹으며, 나물죽을 쒀 먹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성숙한 식물체를 약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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