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제102회 정기연주회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대구시립국악단 교류음악회
"영ᆞ호남 달빛동맹 교류음악회"
2016.3.31(목) pm7.30
광주광역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프로그램
1부를 이끌어가는 대구시립국악단의 무대로 국악과 성악의 만남이 중심이다. 2부는 광주광역시립관혁악단이 준비한 무대로 국악관현악과 이안의 국악가요 그리고 몽고 악기 호치르 연주곡으로 관객과 만난다. 3부는 광주광역시립국악관현악단과 대구시립국악단의 합동공연으로 사물놀이를 위한 국악관현악을 연주한다.
*달빛동맹이다.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의 만남이다. 이 달빛 동맹은 2013년부터 양 도시간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되어 이번이 다섯번째다. 두 도시를 기반으로 호남과 영남이 마음의 벽을 허무는 계기로 작용되길 바란다. 그 중심에 문화와 인적 교류가 아닌가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일반적이고 형식적인 음악의 교류가 아닌 양대 도시가 갖는 상징적 특성이 깊이 반영된 심도깊은 내용적 교류가 준비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준비된 속에서의 '달빛동맹 교류음악회'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양 지역간의 심도깊은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떤 내용으로 목적에 맞는 교류였는지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만큼 '달빛동맹 교류음악회'에 거는기대가 크다는 말이다. 무대의 연주자와 객석의 관객이 감동으로 하나되어 환호성을 지르는 그 중심에 대구와 광주로 대표되는 양 지역의 미래를 짐작할 수 있는 무대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음 무대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