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었나 보다
저절로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두리번 거리는 자신을 만나면 달이 보이는 밤이되었음을 안다. 까닭없이 먼 하늘을 자꾸 쳐다보는 것으로 바다와 마주서야할 때가 왔음을 안다.


달과 바다를 향한 붉은마음은 생채리듬에 기댄 자동반응이다. 그러하기에 거부할 그 어떤 이유도 찾을 수 없고 다른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다.


오늘ᆢ바다는 멀고 달은 가깝다. 차 한잔 앞에두고 벗삼아 지새운다. 달이라도 가까우니 얼마나 다행인가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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