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게로 가는 길'

달에 꿈을 심었다. 바다 위 저 달에 내 꿈인 그대가 있다. 그 달에 가기 위해서는 바다를 건너야 하고 바다를 건너려면 배가 있어야 한다. 반야용선, 나를 달에게 데려다줄 배다. 달에게 나를 데려다줄 배의 돛은 이 모양일거다.


하지만, 달에게로 가는 길을 모르기에 달을 내 가슴에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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