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읽는 즐거움보다 보는 즐거움이 있는 책이 있다.
너무 보기만 하면 글을 읽고 싶어질 때도 있다.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는 보기와 읽기 모두를 만족시킨다.

컴퓨터 활자가 생활화 된 지금 우리는 손글씨로 날아든 풋풋한 필체에 상대의 그리움, 배려, 절절함이 더욱 느끼질때가 있다.
이 책은 디지털로 일관된 우리 생활에 내가 숨쉬고 걸어다니는 동네, 그리고 고도(古都)의 깊이까지 느끼게 하는 묘한 매력이 지녔다. 섬세한 일러스트와 함게 잔잔한 저자의 생각과 역사의 뒤안길을 담고 있다.


책을 많이 읽는 독자라도 평생 곁에 두고 싶은 그런 책을 드물게, 아주 가끔 만날 때가 있다.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바로 이책이 곁에 두고 싶은 책이 책이다.

기간 2011년 7월 27일 ~ 2011년 8월 10일까지
선물 :  지식노마드의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활동 : 아래
1. 스크랩 화면을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에 스크랩하기
2. 동네야에 아름다운 동네 사진 10장 올리기
3. 활동성 30포인트 이상

※ 동네야에 사진올리기 (1장당 5point), 글작성 (글 1개당 3point)
활동성은 동네야에 로그인 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표 2011년 8월 12일
심사 : 최종 심사를 마친 50명에게 도서가 일괄 발송됩니다.

인터넷 주소 : http://www.texter.co.kr/dongneya.php?id=texter 주소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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