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수업을 마치며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즐거운 하루를 보낸 모습이 얼굴이 담겼다.



그 어렵다는 대금을 들고
자신의 소리를 찾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풍류를 아는 사람들 처럼 멋지다



점심 식사는 봄향기 가득한 상추쌈과
이웃 식당 주인의 넉넉한 마음이 묻어나는 나물과 전
그리고 한옥체험마을에서 근무하시는 
신용철님의 아름다운 부인의 마음이 담긴 막걸리까지
참으로 맛있는 점심이었다.



구청에서 운영하는 한옥체험 마을에서 
한옥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와
대금소리의 어울림은 그야말로 환상이었다.

장용수선생님의 특별 지도에 
평소 어려웠던 음 하나 하나를 
바로 잡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멋진 한옥에서
선생님의 대금소리와 함께 수업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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