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심은 콩 두알이

하나는 정상적인 성장을 보이는데 반해

한쪽 떡잎이 정상이 아니더니

지금도 이렇게 작기만 하다.

 
떡잎에서 영양공급을 충분히 받아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야 하는데

성장 초기에 부실하더니

결국 이 정도 밖에 안되고 있다.

 
키고 작고 잎도 작고

모두가 작은 출발이라

성장도 그렇게 작은건가 보다.

 
이제 정말로 거름이라도 줘서

인위적인 영양분 공급도 해줘야 할까 보다.

 
뭐든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는 말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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