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의 소식을 접할 때 마다
부러운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광주와 비교적 가까운 남원,
그리고 서울만큼 마음의 거리가 먼...진도,
이 두 곳에 있지만
공연시간엔 가보지도 못했다.

국악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음악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참 좋다.

올 여름 목표가 대금 산조 [중중머리]를
다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하지만
이룰 수 있을런지 의문이다.

광주에 있는 공연이나마 
놓치지 않고 볼 수 있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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