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며 가장 아쉬운 것이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여타 문화활동도 그렇지만 국악의 경우는 더 그렇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많은 노력끝에
하나 둘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이다.

내가 사는 이곳에서도
자치단체의 노력으로 멋진 공연장도 만들었고
국악과 사람들을 연결하는 행사도 매주 열리고 있다.

공연, 연주회, 전시회...등

몰라서 못가고 
알면서도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아쉬움으로 남는 
문화행사에 참여
내가 사는지역 문화행사에
지금이라도 발걸음을 옮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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