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스한 사람을 만났다.
살아가는 동안 그런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행운이라는 생각이다.
나이차가 많이 나는 사람이지만
그런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두고두고 생각나는 사람...
휴일 보내고
반가운 마음이다.
순이 자라서 이젠 줄을 타고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내일쯤 지지대를 세우고
타고 올라갈 줄을 만들어 주어야 겠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