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가
조그마한 길을 따라 제법 풍성하게 피었다. 좋아하는 색이라 피어 있는 동안 자주 눈맞춤 한다.

원예종으로 품종에 따라 분홍색, 흰색 꽃이 피며, 잎에 무늬가 있는 종을 비롯하여 많은 품종이 있다. 지혈제와 진통제로 이용되었으나 현재는 주로 지피 식물로 쓴다.

비슷한 모양으로 꽃을 피우는 식물이 조개나물이 있다. 서로 비슷하여 구분이 쉽지 않다.

내 뜰에 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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