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나선 길이다.

누구의 안부를 묻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마음 앞에 두손을 모았다. 서로 비슷한 이가 서로를 돌보는 것, 자연의 이치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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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과정의 반복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다. 살아보니 그렇더라는 이웃집 어른의 한마디다. 자신을 지겼고 이웃을 지켰으며 공동체를 지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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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아침도 이와같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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