靜中動 정중동

고요하다. 부산스럽지 않은 움직임이다. 

방향을 정했으니 한치의 어긋남도 없으리라.


한참을 바라보다 날개를 가르는 바람으로 머물고 있는듯 자유로움이 함께한다. 

여전히 유효한 꿈인 靑燕 청연을 그리는 마음이 여기에 머문다.


걷지만 나는 법도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