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이른 봄 숲을 깨우는 새소리를 듣는듯 하다.
군락을 이룬 모습은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22년에 만난 꽃들 중에
기억에 남은 꽃을
23년으로 이어서
하루에 한가지씩 돌아 본다.
#22년에만난꽃 63